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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캐릭터소개, 줄거리, 개봉당시 반응

by 아몬드140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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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자동차 로봇액션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트랜스포머이다. 정교한 cg기술과 로봇 간의 전투장면은 수많은 국내외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로봇을 좋아하는 관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킨 영화이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트랜스포머의 캐릭터 소개와 줄거리, 그리고 개봉당시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트랜스포머 캐릭터 소개

먼저 오토봇군단의 캐릭터들을 소개하겠다. 오토봇 군단은 트랜스포머에서 인간들을 돕는 착한 캐릭터이다. 먼저 오토봇군단의 리더인 옵티머스 프라임에 대해 소개하겠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말 그대로 리더 그 자체다. 리더 하면 떠오르는 책임감, 리더십, 행동력 모두를 갖춘 캐릭터이다. 그는 자신을 받쳐서라도 지구인들을 돕는데 끝까지 힘쓴다. 그다음은 노란 차로 유명한 범블비이다. 그는 인간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차로 나온다. 장난기가 많고 유쾌한 캐릭터이다. 그렇지만 옵티머스 프라임만큼 지구인들을 지킬 때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캐릭터이다. 그 외에도 재즈, 라쳇, 아이언하이드라는 오토봇들이 나온다. 그다음은 디셉티콘군단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그들은 그들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해칠 수 있는 악당들이다. 그들은 오토봇들과 대립하는 존재이다. 먼저 디셉티콘 군단의 리더인 메가트론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메가트론은 그들이 찾는 물건을 얻기 위해 지구에 왔다. 그러나 지구에 들어올 때 남극에 있는 빙하 속으로 불시착하여 얼어붙어 버렸다. 같은 디셉티콘의 도움으로 간신히 얼음에서 벗어난 디셉티콘은 큐브를 빼앗기 위해 오토봇들과 인간들과 싸우게 된다. 그 외에 악당 캐릭터로는 스타스크림, 블랙아웃, 바리케이드, 프렌지 등이 있는데, 그들은 크게 비중이 있지는 않다. 그다음 인간 주인공으로는 샘 윗위키가 있다. 그는 범블비의 주인으로 범블비가 로봇인 줄 모르고 그 차를 타고 다닌 인물이다. 그러나 범블비가 로봇으로 변신해서 싸우게 되면서 오토봇들과 함께 지구를 위해 디셉티콘과 싸우는 인물이다.

줄거리

외계 행성에 트랜스포머라는 종족이 있었다. 그들은 만물을 창조하고 생명을 불어넣는 큐브라는 에너지원에 의해 탄생한 종족이다. 그 큐브는 엄청난 힘이 있어서 트랜스포머 종족은 그 큐브를 악용하려는 디셉티콘 군단과 오토봇 군단으로 나뉘게 되었다. 그들은 그들의 큐브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하였고 그 결과 행성은 파괴되고 큐브는 둘 중 누구의 손도 아닌 우주로 날아가 버렸다. 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한 행성에 떨어지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지구이다. 영화는 큐브가 떨어진 지구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디셉티콘 군단은 우주를 큐브를 찾기 위해 우주를 떠돌다가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지구에 있다는 사실만 알뿐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었다. 그 위치의 비밀은 바로 인간 주인공 샘을 통해서만 알 수 있었던 것이다. 디셉티콘은 우여곡절 끝에 이 사실까지 알아내서 샘을 찾아 나선다. 비슷한 시간 오토봇들도 디셉티콘이 큐브를 찾아 지구에 간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샘이라는 인물이 큐브를 찾는 비밀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오토봇들은 디셉티콘이 큐브를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지구로 가게 된다. 오토봇들과 디셉티콘은 자신들의 능력으로 지구에서 정체를 숨긴 채 있었다. 그러나 디셉티콘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오토봇들도 그들의 존재를 드러내고 인간과 큐브를 지키기 위해서 디셉티콘에 맞서 싸운다. 영화는 이렇게 큐브를 지키고자 하는 오토봇들과 빼앗기 위한 디셉티콘의 싸움으로 이어진다.

개봉당시 반응

기존 영화에서는 로봇이 나오더라도 애니메이션 위주였는데 이렇게 실제 배우들과 함께 나오게 된 것은 트랜스포머가 거의 최초였다. 그래서 로봇을 좋아하는 세계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훌륭한 cg기술이 더해져 전혀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자동차로부터 로봇으로 변하는 장면은 질리지 않고 재밌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그리고 볼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로봇이 나오고 로봇이 지구를 구하는 스토리는 tv프로그램이나 다른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였다. 그러나 트랜스포머는 로봇 각각의 개성을 살려 비슷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세계 수많은 팬들을 만들어냈다. 예를 들면 장난기 많은 범블비나, 책임감 넘치는 옵티머스 프라임에 사람들은 팬이 되었다. 오히려 트랜스포머의 팬은 아니지만 캐릭터의 팬이 된 사람도 있었다. 그만큼 캐릭터의 효과가 좋았던 거 같다. 그리고 그에 맞게 흥행 성적도 좋았다. 북미에서는 3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그 외 국가들에서 4억 달러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당시 중국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타이타닉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한다. 흥행 성공으로 차기작도 기대된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이후 차기작에서는 1편에 비해 다소 재미가 떨어져서 점점 트랜스포머에 인기가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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