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아이언맨 줄거리, 배우 및 감독 소개, 평가

by 아몬드140 2023. 3. 3.
반응형

마블 시대를 연 영화 아이언맨. 이 영화를 시작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이어진 아이언맨의 활약은 나를 마블의 세계로 이끌었다. 개인적인 이익만을 생각하던 그가 세상과 사람들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는 모습으로 바뀔 때 내 가슴은 그를 따라 뛰기 시작했다. 순차적으로 다루는 내용에서 줄거리와 배우 및 감독 소개, 영화의 평가를 하겠다.

영화 아이언맨 줄거리

아이언맨은 마블영화의 흥행 시작을 연 영화이다. 이 영화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아이언맨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이 영화로 인해 아이언맨의 시대가 열렸다. 어릴 적부터 뛰어난 두뇌와 재력으로 세계 최고의 무기제조 사업을 하는  CEO 토니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인공인 영화이다. 토니스타크는 그가 개발한 제리코라는 무기를 발표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습격을 당하고 테러리스트 소굴에 갇히게 된다. 거기서 그는 한 남자의 도움을 받아 깡통 슈트를 몰래 만들고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한 후 그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평화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세상을 위험에 빠뜨린다는 것을 깨닫고 무기 개발을 하지 않기로 선언한다. 그 후 자신의 천재성을 무기 개발이 아니라 세상을 구하기 위한 슈트개발에 발휘한다. 그리하여 아이언맨의 상징인 빨간색 슈트를 개발해 낸다. 그런 다음 자신을 가뒀던 테러리스트 소굴로 돌아가 그들을 처단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그자들의 배후세력을 알게 된다. 아이언맨 1편은 그 배후세력으로부터 자신이 개발한 무기가 악용되지 못하도록 막는 영화이다. 영화 마지막에는 아이언맨과 어벤저스 엔드게임을 잇는 명대사가 나온다. 마블의 시대가 이렇게 시작되었다.

배우 및 감독

토니스타크, 아이언맨 역할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맡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라는 영화감독의 아들이다. 1992년에 채플린이는 영화에서 찰리 채플린을 연기하여 떠올랐지만 안 좋은 사생활로 인하여 2000년대 중반까지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러던 중 2008년 아이언맨이라는 영화에서 토니스타크 역을 맡게 되면서 그의 입지가 점점 커졌다. 그 뒤 마블 시리즈에서 토니스타크 역을 계속 맡으면서 그는 할리우드계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영향력이 가장 높은 배우가 되었다. 현재 마블시리즈에서 그의 역할은 끝났지만 계속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아이언맨에서 토니스타크의 정신적 지주이자 이후 시리즈에서 그의 아내가 되는 페퍼포츠 역은 기네스 팰트로가 맡았다. 그녀는 작품활동을 꾸준히 해오다가 결혼과 출산 이후로 배우로서 활동을 점차 줄였다. 그러다가 아이언맨이라는 영화에서 토니스타크의 비서 역할로 등장하면서 이후 마블 시리즈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계속 출연하게 되었다. 아이언맨 1의 감독은 존 파브로이다. 그는 배우로 활동도 하는 감독이다. 실제로 존 파브로는 아이언맨 1에서 감독을 맡으면서 해피 호건이라는 역할로 출연하였다. 그 이후 아이언맨 2까지 감독을 맡다가 마블스튜디오의 간섭에 질려 그 이후 시리즈부터는 배우로서만 활약했다. 그 이후 그는 아메리칸 셰프, 정글북, 라이온킹 등을 연출했으며 배우로서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다.

평가

기존 히어로물과 달리 성장스토리를 잘 표현하여 좋은 호평을 받았다. 기존 히어로물은 뛰어난 능력으로 성장과정없이 인류를 구하는 내용이었던 것에 비해 아이언맨은 자신이 해온 것을 반성하고 많은 시행착오 끝에 인류를 구하는 히어로로 탄생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원작인 마블 코믹스에서는 다소 인기가 떨어지는 역할이었는데 아이언맨이 영화로 각색되면서 캐릭터를 재해석하였는데 그것이 아이언맨이라는 영화를 더 빛나게 만들었다. 그로 인해 기존 마블코믹스에서도 아이언맨의 역할이 커졌다. 영화로 인해 마블코믹스에서의 아이언맨의 운명이 바뀐 것이다. 그리고 기존 히어로물과 다르게 아이언맨은 초능력이 아니라 과학의 힘을 이용한 히어로라는 점에서 더 친숙하게 다가왔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물론 현실에는 아직 존재하기 힘든 기술이지만 가까운 미래에 존재할법한 기술이라 이질감이 없게 다가온 것이다. 그전 히어로물은 초능력을 사용하는 주인공이 나와서 현실적이지 않았는데 아이언맨은 현실적이어서 더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언맨 영화의 탄생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시작된 점에서 아이언맨은 점점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에 반해 약간 아쉬운 평도 있는데 그건 부족한 액션 장면이다. 아직 1세대 아이언맨 슈트라서 다양한 기능은 없기에 조금 밋밋한 액션을 보여줬다. 그 외에는 아이언맨 1의 악역의 서사가 조금 납득이 안되어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종합적으로는 아이언맨 1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마블 시리즈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