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바타1 줄거리, 감독 및 출연배우, 리뷰

by 아몬드140 2023. 3. 5.
반응형

이 영화는 2009년에 개봉했던 아바타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로 엄청난 기대를 받은 작품이다. 기대에 걸맞게 이 작품은 상당한 흥행성적을 거뒀고 3D영화의 시대를 열었다. 그럼 지금부터 그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아바타 1의 줄거리와 출연배우, 감독을 살펴보고 그 당시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점을 적어보겠다.

아바타 1 줄거리

아바타는 2150년대 판도라라는 행성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판도라 행성은 나비족이라는 외계종족이 살고 있고, 그곳에는 언옵테늄이라는 자원과 지구에 필요한 자원들이 있다. 그래서 지구인들은 판도라 행성으로 가서 그들에게 지구의 기술과 자원들을 나눠주고 언옵테늄을 가져올 계획을 세웠다. 그러기 위해선 그들과 소통할 창구가 필요했는데 그것이 바로 아바타라는 나비족과 똑같이 생긴 원격조종 생명체였다. 그렇게 언옵테늄을 가져올 계획을 실행시키고 있었는데 나비족들의 반대로 그러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지구인들은 주인공 제이크를 통해 나비족에 침투해 그들의 정보를 몰래 빼내고 언옵테늄을 빼내올 작전을 맡게 한다. 그러나 제이크는 그 과정에서 나비족들과 깊은 교감을 하게 되고, 네이티리라는 나비족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또한 제이크는 판도라 행성이 언옵테늄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지구인들의 계획을 더 이상 따르지 않게 된다. 그래서 지구인들의 군대는 무력으로 나비족들과 싸우게 되고, 그 과정에서 제이크는 나비족들을 이끌고 지구인들과 싸우게 된다. 그렇게 판도라 행성을 지키고자 하는 나비족들과 판도라 행성을 뺏고자 하는 지구인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과연 그 싸움은 어떻게 될 것인가.

감독 및 출연배우

아바타의 감독은 터미네이터, 타이타닉을 만든 제임스 카메론이다. 그는 어릴 적부터 만들기를 좋아했고 sf영화에 흥미가 많았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는 특수효과를 연습하며 커리어를 쌓아갔다. 그러면서 그는 어비스, 터미네이터를 만들며 sf장르를 잘 만드는 감독이 되었다. 그 후 그는 sf뿐만아니라 특수효과의 정점을 찍는 타이타닉이라는 영화를 탄생시켰다. 타이타닉은 엄청난 흥행을 한 영화가 되었다. 그후 12년간 대작 영화를 제작하지 않다가 아바타라는 대작영화를 탄생시켰고 이것은 자신이 만든 타이타닉을 뛰어넘는 성과를 이뤄냈다. 그리고 제임스 카메론은 어렸을적부터 바다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아바타2는 판도라 행성의 바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그다음 출연배우로는 제이크 설리 역에 샘워딩턴이다. 그는 2009년에 터미네이터 영화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이나 영화가 흥행을 하지 못하여 큰 주목을 받지못했다. 그러나 그후 아바타가 엄청난 흥행을 하며 할리우드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배우가 되었다. 그러나 그 이외에 출연하는 작품마다 비슷한 이미지의 역할로 캐스팅이 되어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다음 배우로는 나비족 네이티리 역할에 조 샐다나이다. 그녀는 마블에서는 가모라 역으로 아바타에서는 나비족 역할을 맡는 외계인 전문배우이다. 현재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그녀의 다양한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리뷰

아바타를 처음 봤을 때는 약 13년 전이다. 그 당시 그런 3D기술을 가진 영화를 본 기억이 별로 없다. 기존의 영화들에서 볼 수 없었던 영상미를 3D 안경과 아바타 영화를 통해 볼수 있었다. 영화에서 나오는 판도라 행성은 돌들이 하늘을 떠나니고 멋지고 예쁜 자원들이 곳곳에 존재하는 행성이었는데, 그런 장면을 볼수 3D기술을 통해 더욱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영화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장면도 있는데 그때는 실제로 하늘을 나는듯한 착각을 일으킬정도였다. 이후 2022년에 재개봉했을 때는 4D 기술을 적용해 바람도 나오고 의자도 흔들리도록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그땐 진짜 하늘을 나는 듯했다. 그러나 아쉬운 점도 있다. 그것은 조금 긴 러닝타임이다. 영화가 엄청난 영상미를 보여주지만 그런 영상미를 보여주기 위해 전개가 엄청 빠르지는 않다. 따라서 러닝타임이 길어져서 살짝 지루한 감이 있었다. 영화의 내용도 반전이 있거나 그러지 않고 그냥 무난한 내용이라 느린 전개가 영화를 살짝 지루하게 만들었다. 영화소재가 기존의 다른 영화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영상미 말고 내용은 크게 기억되지 못했다. 그러나 인간이 외계종족의 모습으로 외계인과 소통하는 모습과 인간과 외계종족의 사랑이라는 부분에서는 기존의 영화와 달리 신선했다. 종합적으로 아바타는 평범한 스토리이지만 그를 뛰어넘는 엄청난 영상미로 기억되는 작품이다. 아바타 2를 아직 보지 못했지만 그 작품 역시 기대가 된다.

반응형

댓글